책 이야기

물은 답을 알고 있다 2(에모토 마사루)

happytree 2022. 1. 11. 21:49

출처가 분명치 않은 건강에 대한 기사를 접하는 것으로 나는 건강한 사람임을 자신했다. 그게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 체 내 건강을 그렇게 하찮게 여겼는지도 모르겠다. 건강에 대한 관심이 생긴 뒤부터 인터넷 기사의 건강에 대한 기사보다는 건강 관련 전문가가 쓴 책을 찾아 보는 것으로 바뀌었다. 사람의 몸 70%가 물인 건 그만큼 물의 영향력을 받고 있다는 건 대 전혀 깨닫지 못했다. 참 무지했다.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나는 이 책을 알게 되었다.

물한테 말을 하고 그 물을 얼렸을 때 나타나는 물의 결정체들을 보았다. 너무 신기했다. 물에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게 책을 읽으면서도 믿어지지 않았다. 하지만 찍어 놓은 사진을 접하니 믿지 않을 수 없었다. 책의 내용 중 파동 의학에 대해 나온다. 질병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파동이 있다는 예기다.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예상되는 학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의 파동을 안다면 음악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니 꿈같은 얘기다. 물 마시는 게 참 고역이었는데 물을 소중함을 알고부터 나는 물이 참 좋다. 그래도 맹물은 못 마시고 있다. 정수기 물을 팔팔 끓여서 볶은 통현미 물을 마신다. 아침 공복 시에 마셔보니 숙변이 나오고 변비가 사라졌다. 물론 하루에 7잔 마신다.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. 소중한 내 몸을 사랑하자.    

나누고 싶은 부분

 

사람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하루하루의 시간을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야 합니다.

 

'어서 해'라는 글자를 물에 보여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지 못합니다. '망할 놈'도 마찬가지입니다. 그중에서도 가장 해서는 안 될 말이 '안 돼'입니다. 이런 말들을 당신의 사전에서 지워버리기 바랍니다.

 

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. 운동이든 공부든 한창 자라나는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할 때는 격려해주어야 합니다. 그리고 잘하면 칭찬해주어야 합니다.

 

몸에 병이 드는 것은 활성산소에 의해 일어나는 산화 때문이라고 합니다. 이것은 건전하고 진취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질병이라도 이겨낼 수 있음을 뜻합니다.

 

불행이란 행복으로 가는 여정이다.